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SideM (문단 편집) === 고정된 유닛 === 다른 아이돌 마스터 프로덕션이 개개인이 모여 하나의 프로덕션을 이루고 거기에서 멤버를 자유로이 모아 이 유닛, 저 유닛을 결성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면 사이마스는 모든 아이돌이 단 하나의 유닛에만 소속되어 있으며, 각 유닛의 멤버는 고정되어 있다. 사실 말이 유닛이지 완전히 한 소속사에 소속된 각각의 아이돌 '''그룹'''이다. [[765 프로덕션]]이 '남코프로'로 뭉치는 것과 달리 [[Jupiter(아이돌 마스터 SideM)|Jupiter]]가 "961프로덕션 소속의 '쥬피터'"로 활동했던 것처럼 소속사 내의 아이돌들이 각각 구분되는, 약간 다른 시스템은 확실한 315프로덕션만의 특징이다. [[신데마스]]나 [[밀리마스]]가 이벤트마다 그때그때 아이돌을 모아서 유닛을 짜는 것과 달리 사이마스는 기본적으로 확립된 유닛이 있기 때문에 다른 유닛에 속하는 캐릭터들끼리는 이벤트에서 만나야만 교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나마도 유닛 간의 대화는 거의 없고 각각의 유닛들끼리 대화하는 와중에 함께 이벤트를 하는 유닛의 이름이 언급되는 정도. 몇몇 유닛들은 짝이 자주 되는 유닛들이 있어서[* 대표적으로 신속일혼-사이] 그들끼리만 계속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른 유닛과는 거의 만나지 못한다거나, [[하이조커|5명이 꽉]] [[Cafe Parade|찬 유닛]]은 타 유닛과 섞이지 않고 거의 모든 이벤트를 단독 유닛으로만 진행하기도 해 타 유닛과의 교류가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에 비해 유닛 멤버들간의 연계 및 관계성, 설정 등은 꽤 탄탄한 편이다. 최근 들어서는 이벤트에서 하이조커나 카페퍼레이드도 일부 멤버만 나와서 다른 유닛과의 연계를 보여주는 경우도 늘고 있는 편. 실제로 플레이를 하다 보면 프로덕션 자체가 아닌 유닛에 대한 소속감이 우선으로 느껴진다. 유닛 자체도 '공통점'을 가지고 묶어 놨기 때문에 개인으로만 파던 사람도 유닛까지 파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팬들도 유닛 팬으로 나누어져 있어 흡사 아이돌 그룹 팬덤을 연상시킨다. 총선거도 유닛 투표와 개인 투표가 따로 존재하며, 인기가 많은 유닛은 이벤트도 잦고 총선거 기간에 이벤트를 연다거나 가챠SR를 자주 발매한다거나 하는 공식의 ~~속보이는~~ 상술이 계속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런 '이벤트 분배의 불균형'에 따라 피해를 보는 해당/타 유닛 팬덤의 원성도 높았다. 결국 이후에는 총선거를 폐지하고 유닛간의 밸런스도 적절하게 잡아내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 외에도 [[키자키 렌|유닛의 인기를 혼자서 상회하는 캐릭터]]나, [[Beit|개개인이 최고라 할 수는 없지만 유닛 총선 순위는 1위인 유닛]][* 개인 순위에 대해서는 명확히 특정할 수 없으나 지난 2회의 총선에서는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도 있다. 유닛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아예 묻히는 캐릭터가 없다는 것은 장점이다. 유닛 내에서 순서대로 SR이 나오기 때문에 계속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이벤트가 돌아오는 주기는 길더라도 각 유닛 당 필연적으로 일 년 안에 몇 번은 돌아오기 때문에 꾸준히 얼굴을 내밀 수 있다. 이와 같은 유닛 시스템 덕에 사이마스 자체의 시스템이나 플레이 방식, 이벤트도 다른 아이돌 마스터 TCG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고,[* 타입 보너스에 유닛 멤버 보너스도 또 붙기 때문에 라이브 멤버 구성에 조금 더 머리를 써야 한다. 그리고 유닛 멤버를 모두 모으기 위해 최애가 아니어도 유닛 멤버 수만큼 달려야 하는 일도...] 315프로덕션만의 독특한 개성도 확보하게 되었다. 이러한 고정된 유닛이라는 특징은 후속 프로젝트인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로 이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